💡 앉아만 있어도 영감이 솟아오르는 카페

감각적인 공간이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곳. 앉아만 있어도 영감이 솟아오르는 공간들. #deskless 가 직접 다녀온 카페 중 5개의 공간을 선정해 봤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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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연남장 (연희동 218-15 1층)
높은 층고와 대형 창문이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자연광이 인상적인 곳.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정중앙에 놓여 있는데, 한 사람 당 공간을 충분히 차지할 수 있어 시선이 걸리지 않아 탁 트인 책상을 전용으로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.

✅ 하이드미플리즈 (홍제동 330-226)
캘리포니아 레트로 바이브의 멋스러운 공간에 업무하기 편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만족스럽게 업무할 수 있는 곳. 손님이 많은 편이나 시끄럽지 않고, 음악 소리도 크지 않아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. 노트북 작업이나 책을 읽는 손님도 많은 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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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내 커피빈 (이태원동 22-76 1층)
이태원의 핫플 몬드리안 호텔에 위치해 감각적인 호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. 큰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예술적인 로비와 바의 모습이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. 뒷편에 펼쳐진 작은 테라스까지 사용할 수 있다.

✅ 앤트러사이트 (연희동 89-19 1&2층)
궁극의 인더스트리얼 무드로 커피만을 위한 공간 1층과 대형 테이블이 놓인 2층으로 구분된다. 2층은 일정 거리가 확보된 좌석으로 업무 집중하기에 매우 괜찮은 분위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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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Conhas (연희동 90-1)
여러 건축상을 받았을 정도로 훌륭한 공간. 라운지, 테라스, 마당, 각 방들, 계단실 등 곳곳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. 특히 카운터 앞 라운지는 중간 벽이 크게 놓여있어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.